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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봄맞이용품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도 지났다. 아직 차가운 바람이 뺨을 시리게 하지만 한낮 볕은 따스한 기운을 머금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봄의 길목에서 청소용품부터 나들이 준비에 필요한 아이템까지 하나씩 장만해보면 집안에서 봄기운을 먼저 느낄 수 있다. 11번가 MD가 엄선한 '미리 준비하는 봄맞이용품'을 소개한다.
◇ 바닥부터 실내 공기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아토케어 자외선살균 진공청소기 EP880(10만9000원)'은 자외선 파장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같은 유해 세균을 빨아들여 없애준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매트리스, 소파와 같은 세탁이 힘든 침구 속 깊은 곳까지 청소할 수 있다.
'모뉴엘 물걸레 로봇청소기 클링클링(21만9000원)'은 쓸기, 흡입, 물걸레질 등 5단계의 '퍼펙트 클리닝 시스템'으로 깔끔한 청소와 마무리가 가능하다. 또 밝기 감지 센서가 어두운 곳을 찾아내 집중적으로 청소를 해주고, 청소가 완료되거나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스스로 충전기로 이동해 충전을 시작하는 똑똑한 자동충전 시스템을 갖췄다. '페어클리너 양면 유리창 청소기(4만3800원)'는 자석 원리를 응용해 유리 양면을 동시에 닦을 수 있는 제품이다. 유리 두께에 따라 자력 조절이 가능해 3mm에서 28mm까지 모든 유리에 사용이 가능하다. 'LG에어워셔 LAW-B030AB(24만8900원)'는 세균이 올라탈 수 없는 미세수분이 고루 퍼져 건강한 습도를 맞춰준다. 또 활성수소와 음이온을 배출해 공기 중에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주고 작동을 멈추면 제품 내부를 자동으로 건조해 위생적이다.
◇ 봄바람 타고 겨우내 찐 군살도 '훨훨'
두꺼운 외투 속에 꼭꼭 숨겨 뒀던 살을 이제는 정리해야 할 때인 만큼 운동과 친해져야 한다. 'APEX 7단 접이식 리오 자전거(7만9900원)'는 원터치 접이식 자전거로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 2중 스프링 고급안장이 장착돼 넓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게 해준다. 탁월한 제동력을 갖춘 V브레이크와 야간운행을 위한 전방, 후방 반사경이 있어 안전성도 높였다.
'Body Sculpture AB휠플러스 (2만6600원)'는 체중을 이용하는 전신 운동기구로 허리 강화, 척추 강화에 좋다. 특히 복근 운동에 효과적으로 알려졌으며, 손잡이 위치를 조절해 각자 신체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다. '이화에스엠피 박지성에어보드(9만6000원)'는 유산소 운동부터 줄넘기까지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며 특히 근력, 지구력, 폐활량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 제품에 탑재된 '에어 쿠션백'이 충격흡수를 강화해 층간 소음이 발생할 우려가 없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다. '아침이 Body6 해독주스(2650원)'는 100% 국내산 야채와 과일만을 담은 건강한 주스다. 사과, 바나나, 당근 등 천연재료 외에 어떤 화학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았다. 정기적인 자가 품질 검사를 엄수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 봄나들이 준비도 미리미리
햇살 좋은 봄날, 나들이를 빼먹을 수 없다. '퀸센스 런치박스(8010원)'는 내부가 친환경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위생적인 도시락통이다. 강한 밀폐력을 자랑하는 실리콘 뚜껑과 외부 안전 잠금장치가 있어 음식물이 샐 염려가 없다. 나들이를 갈 때는 자외선 차단도 신경써야 한다. '데이롱 Extreme SPF50 선크림(2만4800원)'은 하루종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덧바를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땀이 나도 잘 지워지지 않고 피부 보습 기능도 있다. '캐논 EOS M10(47만1090원)'으로 봄나들이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다. 18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로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와이파이, NFC 등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무선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180도 회전이 되는 LCD가 장착돼 거울을 보듯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고, 터치만으로 색감, 밝기 등 사진 분위기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