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설 연휴기간 생활 속 보안수칙 10가지를 3일 발표했다.
우선 △백신이나 스미싱 차단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PC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 취약점 해소를 당부했다. 또 분실 등에 대비해 타인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잠금화면 비밀번호나 패턴 설정 △중요한 자료의 백업 등도 권고했다.
연휴를 맞아 웹 서핑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겪기 쉬운 점에 대한 조언도 남겼다. 특히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삼가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하지 말 것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 금지 등과 더불어 △공공장소에서의 무선인터넷 사용 △소셜 미디어 상의에 과도한 정보 공개 등을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 택배 물품 겉면의 운송장을 분리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폐기한 뒤 버릴 것도 당부했다.
인터넷진흥원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디도스 공격, 악성코드 유포, 스미싱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택배, 쇼핑몰, 승차권 예매 등 설 연휴 기간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주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해킹, 개인정보 유출, 피싱·스미싱, 불법스팸 등과 관련해 상담이나 피해구제가 필요한 경우 118상담센터(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우선 △백신이나 스미싱 차단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스마트폰과 PC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 취약점 해소를 당부했다. 또 분실 등에 대비해 타인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 잠금화면 비밀번호나 패턴 설정 △중요한 자료의 백업 등도 권고했다.
연휴를 맞아 웹 서핑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겪기 쉬운 점에 대한 조언도 남겼다. 특히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삼가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앱을 설치하지 말 것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 금지 등과 더불어 △공공장소에서의 무선인터넷 사용 △소셜 미디어 상의에 과도한 정보 공개 등을 자제하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 택배 물품 겉면의 운송장을 분리해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폐기한 뒤 버릴 것도 당부했다.
인터넷진흥원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디도스 공격, 악성코드 유포, 스미싱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택배, 쇼핑몰, 승차권 예매 등 설 연휴 기간 접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주요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 해킹, 개인정보 유출, 피싱·스미싱, 불법스팸 등과 관련해 상담이나 피해구제가 필요한 경우 118상담센터(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24시간 무료 상담이 가능하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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