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 검색
생활과학

스마트헬스케어·인공지능 로봇… 과학·ICT로 `삶의 질` 높인다

 

남도영 기자 namdo0@dt.co.kr | 입력: 2016-02-02 12:00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스마트헬스케어·인공지능 로봇… 과학·ICT로 `삶의 질` 높인다
삶의 질 제고 위한 과학기술·ICT 분야 9대 전략과제(자료 : 미래창조과학부)

정부가 스마트 헬스케어,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과학·정보통신(ICT) 기술 개발에 나선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실현을 위한 미래전략'을 마련하고, 관련 과학기술·ICT 분야 핵심기술 연구개발(R&D)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지난해 7월 미래준비위원회가 발표한 '미래이슈분석보고서'에서 제기한 삶의 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와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과학기술·ICT로 대응이 가능한 건강, 문화·편리, 환경 등 3개 분야의 9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건강 분야에서는 △치매 등 퇴행성 뇌·신경질환과 심뇌혈관 질환 조기 진단·치료 기술 등을 개발하는 '뇌·신경·혈관질환 예방 및 극복'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등을 활용해 휴대용 진단, 원격 건강관리 등 고령자 친화적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보편화'△유전체·줄기세포에 기반한 치료제와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만성질환·난치병 맞춤형 치료기술 개발' 전략과제가 선정됐다.

문화·편리 분야에서는 △로봇 기술을 인공지능·IoT 등과 연동해 스마트 공장·농업·빌딩·가정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인공지능 로봇의 활용 확산' △주행환경 인식·판단·제어 등 교통서비스 개방형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마트 교통수단 개발·보급' △모바일 혼합현실, 다중 실감공간 구현 분야 요소기술을 개발하는 '증강현실 활용 첨단 문화인프라 조성' 과제를 제안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재난재해 피해 사전예측 시스템, 기상현상 관측·예측·알림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체계적 재난재해·환경오염 대응시스템 구축' △태양광·풍력·해수온도차 등 청정에너지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원천기술 및 실증모델을 개발하는 '신재생 에너지 안정적 수급 및 활용 확산'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개도국 등에 기술을 제공하는 '온실가스 예방 및 저감을 통한 국제사회 기여' 등이 전략과제로 꼽혔다.

미래부는 이 같은 전략을 책자로 출판해 배포하고, 정부기관이 정책과 제도 마련에 반영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특히 과학기술·ICT 분야 핵심기술은 미래유망기술에 적용하고, 장기 과제는 과학기술 분야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광형 미래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보고서에 이어 '저성장 시대의 성장전략' 등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전략보고서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며 "이 보고서가 다가올 미래를 국민과 정부가 함께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스마트 금융
연예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