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시스템은 그동안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스토리지, 서버, 솔루션 등 물리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그쳤지만, 시스코와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 클라우드까지 빅데이터에 관한 모든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우승 대표는 "최근 IT 산업은 디지털 가속화로 인하여 매초 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빅데이터와 IOT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만큼 베스트텍도 비즈니스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스트텍은 시스코뿐 아니라 마이크소프트(MS) 애저 등 굴지의 빅데이터 벤더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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