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분위기에서 최근 ㈜트롯에서 개발한 'FlashChat'(플래시챗)은 다양한 분야의 높은 활용도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익명 기반의 채팅어플 서비스로 유저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FlashChat은 와이파이 기반의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학교, 회사, 여행장소, 카페, 음식점, 스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한 어플이다. 특정 장소의 와이파이로 접속 후 FlashChat에 들어가면 공동 채팅방이 자동으로 개설되며 이 곳에서 자유롭게 익명대화가 가능한 것이 최고의 강점으로 부각된다.
특히 일반 기업 부서의 경우 간단한 의견교환과 회의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 설정만으로도 쉽게 전체회의가 가능하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FlashChat의 익명성을 활용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최근 심플하고 창의적인 분위기의 회의가 트렌드가 되면서 FlashChat이 단순 채팅어플 이상으로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플래시챗은 2015년 11월 19일 구글플레이스토어 기준 약 200,000만명 이상의 다운로드 숫자를 기록할 정도로 이미 미국,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인정받은 채팅어플이다.
트롯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과 쉬운 이용방법으로 활용도가 높은 채팅어플이어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트롯의 박준용 대표는 "플래시챗은 단순한 SNS 채팅어플을 뛰어넘어 와이파이 기반으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스마트폰 유저를 하나로 묶는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존 플래시챗 이용자와 새로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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