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년 아세안과 협력해 창조경제 수출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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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올해 국제협력 분야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창조경제모델을 세계에 확산한 것을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미래부는 지난 10월 대전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를 성공 개최해 의장국으로서 향후 10년간 세계과학기술혁신정책의 지침인 대전 선언문 채택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린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벤치마킹 정책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나라 창조경제·ICT 기술 수출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중동·중남미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사우디, 브라질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수출했고, 아랍에미리트(UAE)와 브라질엔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솔루션을 수출했다고 미래부는 설명했다.

특히 미국 워싱턴과 실리콘밸리 지역, 유럽 벨기에 등 3개 주요 해외거점에 글로벌혁신센터(KIC)를 열고, 74개 창업기업 지원, 모두 180만 달러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내년엔 500만 달러(약 60억원) 투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내년에는 창조경제를 더 확산하고, 특히 국내총생산(GDP) 약 3000조원 시장인 아세안(ASEAN) 경제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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