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네이버, 토종 `앱마켓`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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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네이버가 애플리케이션(앱) 판매 장터인 '앱 마켓' 서비스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양사는 최근 앱 마켓 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플래닛에서 앱 마켓 '티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네이버도 자체 '네이버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모바일결제 등 협력 논의 초기 단계"라며 "향후 앱스토어 통합 등과 관련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앱 마켓 시장은 4조5000억원 규모로, 구글 플레이(약 50%)와 애플 앱스토어(약30%)가 80% 이상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다.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가 통합하게 된다면, 토종 앱 마켓이 힘을 합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시장에 큰 파급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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