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2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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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1인당 10TB 용량을 제공하는 2세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고 1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벤처비트가 보도했다.

구글은 지난 2011년 마이SQL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데 이어 4년여만에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각 사용자당 할당한 용량은 10TB이며 초당 전송속도(IOPS)는 1만5000IOPS, 메모리(RAM) 용량은 104GB이다.

보도는 또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를 새로 추가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CDN은 콘텐츠를 서버에 저장해뒀다가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맞춰 콘텐츠를 전송해주는 방식의 기술이다. 구글은 새로운 2세대 서비스 이용가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1세대와 같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더 나은 가격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글은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비밥(Bebop)'을 지난달 인수하면서 이곳을 운영하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업체 VM웨어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다이앤 그린을 영입했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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