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몬스터게이지 어플과 크루즈플러스 어플의 사용자 수가 4만 명이 넘고 있으며, 이 고객들은 이 어플을 통해 유류 순간 소모량, 유류 총 소모량, 유류 잔량, 유류비, 기어비, 미션오일 온도· 엔진오일 온도· 토크, 마력, 엔진 부하, 퓨얼컷, 락업, 타이어 공기압/온도 경고(TPMS), 대기압, 흡기 온도, 부스트압력, DPF(매연 저감장치)/CPF 포집량/주행거리/온도, 자동차배터리 잔량/전압/온도/수명,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실시간 스마트 카스캔 고장 진단 기능을 서비스 제공 받고 있다.
또한 자동차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로 'BOTC 차관리'서비스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BOTC(Battery Oil Tire Clean)의 뜻은 출장 자동차밧데리, 자동차 맞춤형 엔진오일/엔진첨가제/연료첨가제, 타이어 렌탈, 출장 세차 서비스의 앞 글자를 딴 단어이다. 이미 구축된 차량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스템이 알아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알람을 통해서 맞춤형 자동차 케어 서비스 제공하며, 사용자는 원터치로 손쉽게 자기집 주차장에서 차량배터리 방전 교체와 출장 세차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12월 10일에는 코엑스 2015 CBI(Cloud/Big Data/IoT) 기술 세미나에서 '차량 IoT 플랫폼 OBD2 몬스터게이지를 이용한 빅데이터 활용과 O2O 서비스 소개'란 주제로도 강연을 할 예정이기도 하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오세훈 이사는 "앞으로 커넥티드카 시대를 맞아 자동차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여기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스마트 서비스 구현이 멀지 않았다. 이번 자동차 O2O서비스인 '몬스터게이지 BOTC 차관리'를 통해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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