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는 오는 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국내 기업에 유치된 ICT분야 글로벌 한인 인재들과 사업관계자들이 모여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올 한 해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28개 기관의 총괄책임자 및 해외인재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올해 신규 수행기관인 네오펙트, 동운아나텍, 엠클라우드에이피, MDS테크놀로지, 클레어픽셀, 지란지교소프트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 기업 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해외인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4주년을 맞은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을 통해 현재까지 총 41명의 해외 인재들이 국내 ICT 산업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4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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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올 한 해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28개 기관의 총괄책임자 및 해외인재 약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올해 신규 수행기관인 네오펙트, 동운아나텍, 엠클라우드에이피, MDS테크놀로지, 클레어픽셀, 지란지교소프트의 발표가 진행된다. 또, 기업 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해외인재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4주년을 맞은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을 통해 현재까지 총 41명의 해외 인재들이 국내 ICT 산업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4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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