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업체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5 SW분야 R&D 성과발표회'에서 '융합SW분야 우수 R&D종료 과제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10억건 이상 규모의 이메일 빅데이터 분석 기반 이디스커버리(eDiscovery)SW'를 개발했으며, 기업 내 다양한 형태의 중요 비정형 데이터 기반 자동화된 데이터 추출, 정확한 예측분석 등의 시스템 개발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지난 15년간 언어처리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분석 및 빅데이터수집, 검색 기술을 확보하는데 힘써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의 결과"라며 "고가의 외산 솔루션을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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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기업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10억건 이상 규모의 이메일 빅데이터 분석 기반 이디스커버리(eDiscovery)SW'를 개발했으며, 기업 내 다양한 형태의 중요 비정형 데이터 기반 자동화된 데이터 추출, 정확한 예측분석 등의 시스템 개발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지난 15년간 언어처리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분석 및 빅데이터수집, 검색 기술을 확보하는데 힘써왔으며, 이번 수상은 그 노력의 결과"라며 "고가의 외산 솔루션을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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