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클라우드 데이'… 도입 사례·국내 솔루션 등 소개
정부와 민간이 모여 의료산업분야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2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SW주간 행사와 연계해 '제7회 클라우드 데이'를 개최했다.
클라우드 데이는 클라우드 도입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를 선정해 분야별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를 위해 도입사례 및 국내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수요·공급기업 대상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그동안 교육, 금융, 방송 등 총 6회 클라우드데이가 진행됐고, 약 400여명의 수요·공급기업 담당자가 참석해 14개 기업의 컨설팅, 10여개 기업들의 사업연계가 진행된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의료산업분야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방안' 을 주제로 의료산업분야에서 클라우드 주요 이슈 및 트랜드, 의료산업분야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를 위한 클라우드 적용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건국대 김두현 교수가 국내외 의료산업분야의 클라우드 동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경북대 김일곤 교수가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개인건강기록 서비스를 발표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클라우드 발전법 제정·시행을 계기로 클라우드가 각 산업분야에 효과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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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코엑스에서 SW주간 행사와 연계해 '제7회 클라우드 데이'를 개최했다.
클라우드 데이는 클라우드 도입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를 선정해 분야별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를 위해 도입사례 및 국내 솔루션 등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수요·공급기업 대상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그동안 교육, 금융, 방송 등 총 6회 클라우드데이가 진행됐고, 약 400여명의 수요·공급기업 담당자가 참석해 14개 기업의 컨설팅, 10여개 기업들의 사업연계가 진행된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의료산업분야 클라우드 도입 및 활용방안' 을 주제로 의료산업분야에서 클라우드 주요 이슈 및 트랜드, 의료산업분야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를 위한 클라우드 적용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건국대 김두현 교수가 국내외 의료산업분야의 클라우드 동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경북대 김일곤 교수가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개인건강기록 서비스를 발표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클라우드 발전법 제정·시행을 계기로 클라우드가 각 산업분야에 효과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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