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아세안 10개국과 ICT 디지털경제 협력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전략 수립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ASEAN TELMIN)'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과 대화상대국(한·중·일 등)의 정보통신기술 주무부처 장·차관이 참가해 ICT분야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부터 아세안의 대화상대국으로서 매년 회의에 참가해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말 출범하는 아세안공동체로 하나 되는 아세안이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아세안 정보통신기술 마스터플랜(AIM) 2020'을 발표했다. 또, 27일에는 한-아세안 협력을 논의하는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도 열렸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이 회의에서 ICT 정책사례로 'K-ICT전략' 소개, 한-아세안 ICT 협력 현황 설명, 향후 아세안공동체와의 ICT 분야 중점협력방향 등을 제시했다. 또, 아세안 3개국(태국, 라오스, 베트남)과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양자면담과 함께, 다낭시에 위치한 '한국·베트남 친선IT대학'을 둘러봤다.

아세안 10개국 정보통신 담당부처와 미래부는 그간의 협력 실적과 향후 중점 협력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에 합의했다. 아울러 태국, 라오스 등은 한국의 국가정보화 경험과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국가 정보화 마스터플랜' 수립에 협력하고, 협력 분야와 범위 등을 협의해 ICT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미래부, 아세안 10개국과 ICT 디지털경제 협력
미래창조과학부는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전략 수립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다낭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오른쪽 첫 번째)이 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의 공동 기자회견에 대화상대국 대표로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