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메모리(지사장 이영수)는 구성자동화 소프트웨어(SW) '심플 셋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심플 셋업'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 관리를 위해 출시됐다.
기업용 스토리지 인프라는 대부분 복잡하고 다양한 구성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기종의 어레이 구성 시에 4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SW모듈 형태의 '심플 셋업'은 복잡한 어레이 구성 환경에서도 구축시간을 최소화해 단시간에 운영 환경에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바이올린메모리의 관리 사용자인터페이스(UI) '심포니'와 통합돼 새로운 어레이의 프로비저닝을 지원해 단일 창에서 기업 내 인프라 상의 모든 바이올린메모리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IT 기술자의 기술 이해도가 높지 않아도 다양한 어레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 프로젝트에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여러 지역에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경우에도 30분 이내에 성능을 최적화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를 실행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브 달튼 바이올린메모리 엔지니어링 선임 부사장은 "최근 기업의 IT 부서에 요구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제한된 예산 내에서 불확실한 수요에 대한 불필요한 지출 없이, 새로운 요구에 빠르고 정확하게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아키텍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심플 셋업'은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심플 셋업'은 올 플래시 스토리지 관리를 위해 출시됐다.
기업용 스토리지 인프라는 대부분 복잡하고 다양한 구성 옵션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기종의 어레이 구성 시에 4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SW모듈 형태의 '심플 셋업'은 복잡한 어레이 구성 환경에서도 구축시간을 최소화해 단시간에 운영 환경에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바이올린메모리의 관리 사용자인터페이스(UI) '심포니'와 통합돼 새로운 어레이의 프로비저닝을 지원해 단일 창에서 기업 내 인프라 상의 모든 바이올린메모리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IT 기술자의 기술 이해도가 높지 않아도 다양한 어레이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 프로젝트에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여러 지역에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경우에도 30분 이내에 성능을 최적화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를 실행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스티브 달튼 바이올린메모리 엔지니어링 선임 부사장은 "최근 기업의 IT 부서에 요구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제한된 예산 내에서 불확실한 수요에 대한 불필요한 지출 없이, 새로운 요구에 빠르고 정확하게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아키텍트의 역할이 중요하다. '심플 셋업'은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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