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맞춤형 정보보호 인재 양성 참여 컨소시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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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과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성과 숙련도를 갖춘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16년도 정보보호 석사과정 지원 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3.0 보안인재 생애 전주기 커리어 패스 관리'의 일환으로, 정보보호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학과를 개설하고 해당 학과의 졸업생을 채용하도록 정부가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정부·대학·기업의 매칭 펀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1개 대학원과 복수의 정보보호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분야는 모바일 보안, IoT 보안, 산업 보안 등이다.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학생등록금, 학업장려금, 연구기자재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특히 정보보호 산업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정보보호 컨설턴트 양성과정 개설한 경우 가점을 부여해 우대한다.

인터넷진흥원은 5개 권역에 운영하고 있는 정보보호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소재 대학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방대학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3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17일 중부권, 19일 호남·부산권, 20일 영남권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편 2009년 시작된 정보보호 석사과정은 올해까지 총 27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그 중 96.3%에 달하는 261명이 컨소시엄 참여 기업에 취업했다. 참여대학은 2009년 3개에서 올해 12개로 4배 증가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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