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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희 가이아쓰리디 대표, 국제오픈소스GIS재단 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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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정보시스템(GIS) 전문업체 가이아쓰리디는 신상희 대표가 국제오픈소스 GIS재단(OSGeo)의 이사회 이사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OSGeo는 공간정보분야 오픈소스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국제 비영리 기구로서 전 세계 42개국에 60여개 지부를 두고 있다. 이사회는 선출직 9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1명이 회장직을 겸임한다.

신 대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전자투표를 통해 국내 최초로 OSGeo 선출직 이사에 임명돼 2017년 9월 30일까지 2년 동안 이사직을 맡게 됐다.

신 대표는 2008년 2월 국내 공간정보 분야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OSGeo 한국어 지부를 설립했으며, 2011년에는 OSGeo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2013년에는 상업적 오픈소스GIS 업체들의 연대인 한국오픈소스GIS포럼을 창립했고, 올해에는 국제오픈소스GIS컨퍼런스인 FOSS4G 대회를 아시아에서 최초로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신대표는 OSGeo 재단 각종 의사결정에 참여할 뿐 아니라 세계 공간정보 분야 산업 및 커뮤니티의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신 대표는 "국내적으로는 오픈소스GIS의 확산과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며 "국제적으로는 저평가된 아시아 지역의 오픈소스 활동과 역량을 널리 세상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신상희 가이아쓰리디 대표, 국제오픈소스GIS재단 이사 선출
국제오픈소스 GIS재단 이사회 이사로 선출된 신상희 가이아쓰리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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