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플랫폼 `브이월드` 활용 하세요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내달 9일까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 개최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공간정보 플랫폼 `브이월드` 활용 하세요
브이월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를 운영하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브이월드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우선 다음 달 9일까지 브이월드 홍보를 위해 '찾습니다? 2015 브이월드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주제는 △브이월드 활용 사례 또는 장점 소개 △브이월드의 목표와 발전 방안 홍보 △브이월드를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spacen.or.kr)를 참조하면 된다.

공간정보를 활용하면 기존 산업 생산성 향상은 물론 새로운 분야를 창출할 수 있다. 공간정보는 전문가만 활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조그만 상점을 경영하는 사람도 브이월드의 도움을 받아 매출을 늘릴 수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공간정보를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공간정보 활용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것이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인 '브이월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브이월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언론과 인터넷, 활용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브이월드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API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API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브이월드 개발자센터 홈페이지(http://dev.vworld.kr)에서 API 사용을 위한 인증키를 발급받아야 한다. 인증키를 이용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다. API 서비스 활용 외에 실제 데이터를 제공 받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공간정보를 이용한 분석이나 브이월드 API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분리된 네트워크 환경이나 API 서비스 영역 밖의 기능을 구현할 때 데이터를 직접 제공 받아 활용한다.

현재 민간과 공공 분야에서 브이월드의 API와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구축 중이다. 공공 분야의 대표사례로는 통일부의 북한지도서비스를 들 수 있다. 북한지도서비스는 브이월드가 제공하는 3D 지도 오픈 API, 배경지도 등을 활용해 구축했으며 구축비용과 유지보수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민간 분야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오브젠의 'e큐브 스튜디오'(eCube Studio)를 들 수 있다. GIS 의사결정 시스템인 e큐브스튜디오는 브이월드의 2D 지도 오픈 API를 활용함으로써 낮은 구축비용과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보았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기술운영팀 이창훈 팀장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공간정보 산업"이라며 "그동안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제대로 확산하지 못하고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남아 있었는데, 이제 브이월드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쉽게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

문화일보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