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개인주차공유 플랫폼 기업 이노온 지원

KB금융, 개인주차공유 플랫폼 기업 이노온 지원
강진규 기자   kjk@dt.co.kr |   입력: 2015-09-17 14:40
KB금융, 개인주차공유 플랫폼 기업 이노온 지원
KB금융지주는 17일 핀테크 스타트업 집중육성 프로젝트인 'KB 스타터스 밸리(Starters Valley)' 2 호 기업으로 개인주차공유 플랫폼 기업인 이노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노온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기반 개인 주차공유 플랫폼인 파킹플렉스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올해 7월 '서울시 공유경제기업'으로 선정된 벤처기업이다.

이 앱은 사용하지 않는 개인 주차공간(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등)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주차가능여부를 검색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주변의 주차장을 저렴하게 사용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주차공간 소유주와 공유하는 것이다.

이노온은 파킹플렉스를 9월 19일부터 무상 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며 10월 중 서울시 종로구 북촌 IoT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부산시 해운대구 시범사업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금융은 KB 스타터스 밸리 입점 이후 파킹플렉스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약 3만명 임직원들의 공유 가능한 주차공간을 신청 받아 주차면수 확보를 지원하고 활용이 가능한 KB금융 계열사 주차장에도 파킹플렉스 주차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KB국민카드는 이노온과 앱카드 기반의 모바일 결제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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