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가피자가 드라마 제작 지원에 나선 이유는, 브랜드 이미지와 드라마 내용이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는 것이 양명덕 대표의 설명이다. 양 대표는 "드라마 '엄마'는 따뜻한 가족애가 주제인 작품으로, 이는 7번가피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같다.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7번가피자가 '엄마' 같은 따뜻하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bc 주말 드라마 '엄마'의 주요 내용은 어머니의 '복수전'이다. 복수 대상은, '효도는 셀프'라고 하면서도 유산은 어떻게든 상속받겠다는 자식들이다. 그런데 복수전 자체는 통쾌하게 진행되면서도, 부모와 자식 사이의 전쟁에는 결국 승자가 없고, 두 세대의 속내를 깊이 들여다보는 과정이 더해지며 마지막에는 서로 화해를 이루게 되는 따뜻함이 '엄마'에는 있다.
현재 '엄마'는 차화연, 장서희, 김석훈, 이태성, 홍수연, 윤미라, 진희경, 이문식, 이세창, 도희, 강한나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에 힘입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7번가피자는 극중에서, 정애(차화연 분)의 인생 카운슬러인 장 여사(윤미라 분)와 그 아들 대룡(나종찬 분), 둘이서 운영하는 피자 전문점으로 등장한다.
7번가피자는 부산·경남권에서 시작하여 최근 수도권 진출을 시작한 피자 브랜드다. 1997년 2월 해운대 신도시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약 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20여년에 가까운 운영 노하우와 3단계 저온숙성 곡물도우로 대표되는 제품력이 강점이다.
7번가피자는 '엄마' 제작 지원을 계기로 전국 가맹점 증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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