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인주식회사는 인터넷 메신저 '라인'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킵(Keep)'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이 기능은 일본 사용자를 대상으로 iOS에만 제공되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킵은 채팅 메시지와 이미지, 동영상, 음성메시지 뿐 아니라 워드나 엑셀 등 문서파일도 저장할 수 있다. 기존에는 파일을 저장하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자체에 저장해야 했다. 하지만 킵을 사용하면 여러 기기를 사용해도 저장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메시지와 이미지를 저장하려면 관련 내용을 길게 클릭한 뒤 '킵'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킵에는 총 1GB 용량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50MB가 넘는 파일은 30일간 저장된다.
라인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킵과 연동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라인주식회사는 일본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킵'을 라인에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킵은 채팅 메시지와 이미지, 동영상, 음성메시지 뿐 아니라 워드나 엑셀 등 문서파일도 저장할 수 있다. 기존에는 파일을 저장하려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자체에 저장해야 했다. 하지만 킵을 사용하면 여러 기기를 사용해도 저장한 파일을 불러올 수 있다.
메시지와 이미지를 저장하려면 관련 내용을 길게 클릭한 뒤 '킵'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킵에는 총 1GB 용량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50MB가 넘는 파일은 30일간 저장된다.
라인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킵과 연동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