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스마트카 보안솔루션 출시

'아우토크립트' 차량용 방화벽·암호키 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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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자동차 보안 전문제품 브랜드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는 단순한 동력기관 수준이었던 초창기 모습과 달리 이제는 IT와 융합을 통해 '스마트카'라는 이름으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카는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해킹 위협도 증가하고 있는데, 펜타시큐리티는 자동차 전문 보안브랜드를 출시해 안전한 스마트카 시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우토크립트는 펜타시큐리티의 사물인터넷 융합연구소(Penta IoT Convergence Lab; 이하 피클)에서 7년 동안 연구한 스마트카 필수 보안 기술이다.

차량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되는 사이버 공격 트래픽을 애플리케이션 계층(L7)에서 탐지하는 차량용 방화벽을 비롯해 차량 내부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암호키와 인증서 및 차량 내부의 보안 통신, 차량 외부의 보안 통신에 사용되는 키의 생애전주기(Life Cycle)를 관리한다.

차량과 외부 사이의 안전한 보안 통신을 제공해주는 보안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동차용 암호인증(PKI)을 구성하는 인증기관(Certificate Authority), 등록기관(Registration Authority), 익명화기관(Linkage Authority)을 비롯해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암호화 키 및 인증서의 사용 내역을 관리하고 감사(audit)할 수 있는 시스템인 SCM(Secure Credential Management)까지 포함하고 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 상무는 "지금까지는 보안기술을 통해 기업과 국민의 자산을 지켰다면 스마트카 보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보안"이라며 "지난해 국내 최초로 차량통신 보안을 위한 국제 표준규격기술을 개발하며 자동차 보안 기술의 전체 라인업을 갖추게 됐고, 드디어 스마트카 보안브랜드인 아우토크립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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