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해수욕장도 이미 개장하였지만 바다까지 갈 시간이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핫하게 떠오른 축제가 있다. 바로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7일) 대전 데이트장소 를 찾는 도시 사람들이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 관광축제는 미국 라스베가스,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등의 해외에서도 이미 200여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 300M 규모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도심 한복판에?
초대형 규모의 워터슬라이드인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 3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워터슬라이드는 빌딩 숲을 시원하게 미끄러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빠르고 시원하게 대전의 도심을 누린다는 것이 특별하면서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 대전 수영장 데이트를 꿈꾸는 커플에게는 굉장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 모든 슬라이드에 안전 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 걱정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평소에는 차가 쌩쌩 달리던 도로에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과 몸매가 멋진 남성들, 대전 여행 을 온 타지 사람들이 한 곳에서 한마음으로 즐겁게 즐기는 축제가 개최되는 것이다.
사전에 워터슬라이드를 체험한 참가자들은 "멀리 안가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워터파크 보다 더 신나게 놀았어요.", "잠깐 체험도 즐거운데 진짜 개최되면 얼마나 더 재미있겠어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대전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도 "색다른 데이트 코스가 될 것 같아요" 라는 등의 답변을 하여 많은 커플들이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놀이와 공연문화, 하나로 결합된 여름 관광축제의 완결체.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워터슬라이드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대전 마케팅 공사와 문화기획단 정상인 에서 준비했다.
2015 도심형 여름 관광축제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대전에 가볼만한곳 을 만들어 낸 것이다. 워터 슬라이드에서 놀다가 주변에 백 여개의 치맥존과 푸드존, 푸드트럭존으로 이동해 배를 채울 수 있다. 마치 방콕의 야시장을 대전에 옮겨놓은 것 같이 넒은 규모에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존을 구성했다. 중, 소규모의 여행사 상품에도 대전 여행코스 로 구성될 정도로 문화 컨텐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놀거리와 먹거리 이외에도 바닷가에 온 것 같은 200여개의 파라솔과 썬배드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버스킹 무대와 재미있는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7월 31일, 8월 1일 금, 토요일에는 전국 최고의 실력파 DJ들과 함께하는 대전 유일 수영장 풀파티가 예정되어 있어, 평소 대전 클럽이나 나이트를 즐겨찾던 젊은층에게도 화제가 될 예정이다.
- 대전 맛집, 대전 데이트 등의 핫 키워드로 대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는 도심 속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여름과 관광 축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예상하고 있다.
대전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내고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가 열리는 지역의 핫 키워드인 대전유성맛집, 둔산동 맛집 , 대전은행동맛집 등의 식당들까지 광고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시대에 발맞춰 대전시의 브랜딩 마케팅까지도 염두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최측에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SNS나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관광축제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 축제의 기획 담당자는 "대전 시민이나 대전 관광객들이 숨막히는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활발한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슬라이드 대전 페스타는 목원대 앞 유성구 도안대로 10차선에서 7월 30일~8월 5일 1주일 동안 개최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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