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라이프스타일에 있어 꼭 빠지지 않고 얘기해야 할 소재는 스마트폰, 즉 모바일을 통해 즐기고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이다. 혼자 살기에 스스로의 의식주 및 사회생활을 챙기기 위해서 스마트폰만큼 똑똑한 친구이자 비서도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싱글족의 생활에 있어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모바일 시대를 살고 있는 싱글족. 그들은 아침에 일어날 때는 스마트폰 기상 알림으로 잠을 깨고, 등교나 출근하기 전에는 날씨 어플로 오늘의 날씨를 확인한다. '교통' 어플로 버스, 전철을 기다리면서 도착예상 시간을 체크하고, 회사에서는 미팅 내용을 스마트폰 메모 기능으로 저장하고, '싸이메라'와 같은 카메라 어플로 사진찍으며, 스마트폰으로 회의 내용을 녹음한다.
먹거리, 즉 식사 해결은 싱글족들에게 항상 고민거리다. 음식배달 어플이 일상화되면서 싱글족들은 아침식사, 점심식사는 물론 저녁식사와 야식을 위해서 항상 핸드폰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간편하게 빠른 음식배달 전문 어플인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를 다운받아 집 근처에 위치한 주문후기 별점이 높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다.
학교와 회사 위치 및 소득수준에 따라, 집을 옮기는 '이사'는 싱글족들에게는 당연하고 일상적인삶의 일부이자, 또한 고민거리다.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들과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은 시간을 내어 발품을 팔아 이사할 집을 주중 및 주말에 알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이사할집 알아보는 일은 귀찮기도 하고 힘들 일임에 분명하다. 이에 그들은 이사 갈 집을 스마트폰 어플 '직방'과 '다방'을 통해 간편하게 알아보고 방문을 예약하고, 집을 계약 후 이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값의 증가로 도시 중심에 살지 못하고, 교외로 이사해 살고 있는 젊은 싱글족들이많다. 이들에게는 등하교, 출퇴근 시간이 긴 편인데, 싱글족들은 이 시간도 스마트폰으로 잘 활용한다. 학교 및 회사 도착 전까지 버스와 전철에서 포털 및 방송국 어플을 통해 오늘의 뉴스를 사회, 경제, 정보통신, 스포츠 등을 꼼꼼히 챙기며 자투리 시간도 알뜰하게 사용한다.
싱글족들이 퇴근 후 또는 휴식시간에 머리를 식히기 위해 즐겨 찾는 대상으로 바로 스마트폰을 통한 웹툰, TV 드라마 및 예능보기이다. '티빙' 등과 같은 TV, 드라마, 예능 보기 어플을 다운받아 전철 및 대부분의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무료 와이파이로 접속해 그 동안 못 봤던 드라마나 예능 방송을 이어서 보고 웃으며 하루에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
경제적 여유도 없고, 시간적 여유도 없는 싱글족들이지만 그들의 삶에 포기하지 못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연애와 소개팅이다. 연애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기에 쉽게 엄두를 못 내기에 싱글족들은 소개팅에 주목하고 집중한다. 친구와 지인의 소개를 받자니 부담스럽고, 아무나 만날 수는 없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스마트폰 소개팅 어플들이 싱글족의 소개팅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2030 싱글족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소개팅 어플 '이음', '하이데어', '썸타임' 등이 있다. '이음'은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편인데 매일 일정한 시간에 데이트할 후보를 소개해 주는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하이데어'는 자신과 가까운 곳에 있는 이성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최근 1년 간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신뢰도를 확보한 소셜데이팅 어플 '썸타임'에 대한 긍정적 입소문이 2030 싱글족들에게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싱글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솔로 남녀스타들이 모여 썸을 타는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는 SBS 예능 썸남썸녀"와 서비스명이 비슷해 소개팅 어플 썸타임(www.ssumtime.com) 다운로드 받는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썸타임'의 이런 인기는 소개팅에 안전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추천하는 어플로 널리 알려졌기 때문인데, 여성 전용 게시판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요청사항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와 서비스 이용 중 불쾌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신고기능도 있어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하며, 여성 회원들끼리 게시판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썸타임은 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프로필 사진 외에도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주며 어필할 수 있는 보이스 프로필 기능도 2030 싱글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연락처 공개 전에 대화방에서 실시간 대화를 하며 서로의 호감과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호응이 높다.
'썸타임' 앱을 여성특화 소개팅 어플로 개발 중인 모바일앱 스타트업인 더블유텔레콤(대표이사: 이보헌)의 유동현 팀장은 "썸타임 어플이 2030 싱글여성들에게 인정받는 소개팅 어플 서비스로 널리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여성회원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기에 2030 싱글 여성들을 위한 대표 소개팅 어플로 성장하기 위해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돈과 시간이 없어 연애는 못 하더라도, 설레이는 달콤한 소개팅을 하고 싶은 2030 싱글족들의 솔직한 마음과 바램은 소개팅 어플 서비스의 확산에 빠르게 기여하고 있고, 이는 이제 2030 싱글족들의 하나의 데이팅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싱글족들의 소개팅 어플이 진화가 기대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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