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상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의 '시큐엠에스'(SecuMS)는 중요 서버, DB, 네트워크 장비들에 대한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하고, 관리 및 점검결과의 지수화 등을 통해 상시적 보안 취약점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에이전트 기반으로 업무 시스템에 영향을 최소화하며, 서버 부하 및 장애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적 매커니즘을 적용해 대규모 인프라 환경에서도 안정성이 뛰어나다. 또한 취약점 점검의 예외처리, 이력관리, 중복설정이 가능한 다중스케줄링 기술 등 시스템 운영을 위한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IT인프라의 영역별 취약점 현황을 일괄적으로 파악해 시스템의 취약점 관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취약점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조직의 성격에 적합한 상시 보안취약점 진단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큐엠에스는 최소 500대 시스템 이상의 대형 데이터센터급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해 개발한 제품이며 에이전트(agent)기반에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시큐엠에스는 코스콤(금융ISAC)과의 보안취약점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취약점 진단 컨설팅 솔루션의 공동개발을 완료해, 금융ISAC에서 수행하는 진단 기준의 속성들을 정확히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CC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솔루션의 개발 및 공급뿐만 아니라 별도의 컨설팅 조직을 통해 솔루션 적용 전에 우선적으로 체크해야 할 취약점 리스트를 정의하고 각기 다른 산업별 규제 준수여부와 특성을 반영하는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해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회사측은 "보고를 위한 취약점 점검 수행에서 상시적 관리를 위한 점검을 하고자 하는 추세로 변화하면서시큐엠에스는 성공적인 취약점관리 업무를 위해 안전하고 빠른 점검을 통한 취약점 체크, 조치 이력관리, 결재시스템, 예외처리 등이 가능한 자동화된 취약점 진단 및 조치 프로세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강은성기자 esthe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