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모빌리언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참여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나선다.

두 회사는 시스템통합(SI)기업, 모바일 보안기술을 보유한 기업, 호스팅 기업 등과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KG이니시스는 IT와 금융 등 전문 분야에서 30% 미만 지분을 보유하면서 서로 협력하는 주주참여형 컨소시엄을 구성할 방침이다. 일정 지분은 일반주 공모도 계획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플랫폼 보유 기업 △금융과 IT 융합 기술력 보유 기업 △보안기술 보유 기업 △많은 고객 기반 보유 기업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고객 창출 및 리스크 관리 기업 등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현재 제1금융권 및 빅데이터 업체와도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참여를 협의 중에 있다"며 "향후 주주구성 원칙에 따라 열린 자세로 기술력 및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ICT 기업 및 제2금융권 등을 주주로 영입해 가장 경쟁력 있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이니시스와 KG모빌리언스는 10만 가맹점을 보유 중이며 연간 15조원의 대금이 결제되고 있다. 두 회사는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맞춤형 개인화 정보서비스를 구현하는 등 틈새시장을 공략해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박소영기자 cat@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

문화일보 핫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