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이공계 대학(원)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R&D 과제로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이공계 창업 꿈나무 과제'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개발 자금과 기술개발, 창업·경영 등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제 규모는 과제당 5000만원으로, 인건비와 연구장비, 재료비,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개발기간은 10개월 이내다. 신청 자격은 이공계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며, 이공계 전공자와 다른 분야 재학·졸업생 등 2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로,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최종 지원 과제는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7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양봉환 원장은 "이 사업이 지속 성장 가능한 청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육성의 기반이 돼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정원은 이날 지난 27일 서울에 이어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 사업은 기술개발 자금과 기술개발, 창업·경영 등에 대한 체계적인 멘토링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과제 규모는 과제당 5000만원으로, 인건비와 연구장비, 재료비,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개발기간은 10개월 이내다. 신청 자격은 이공계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며, 이공계 전공자와 다른 분야 재학·졸업생 등 2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로, 온라인 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최종 지원 과제는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7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양봉환 원장은 "이 사업이 지속 성장 가능한 청년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육성의 기반이 돼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정원은 이날 지난 27일 서울에 이어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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