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전용모델로 출시임박 전망… G4 파생모델·볼트 업그레이드 버전 관측도
LG전자가 SK텔레콤 전용 새 스마트폰 단말기의 전파인증을 받았다. 확인되지 않은 제품을 놓고 새 모델에 대한 추측이 무성하다.
27일 LG전자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LTE 이동통신용 무선설비 기기의 전파인증을 마쳤다. 모델명은 'LG-F570S'다. S가 붙는 모델명으로 볼 때 SKT 전용 스마트폰 이라는 점 정도만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 제품 출시 직전 전파인증을 거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출시가 임박한 새 제품이다.
누리꾼들의 추측도 무성하다. 우선 지난달 출시된 G4의 파생 모델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과거 G3 때도 G3의 파생폰인 'G3 A'를 SKT에서 출시한 바 있다.
모델명 'LG-FS40S'였던 보급형 스마트폰 '볼트'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젼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LG전자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파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27일 LG전자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LTE 이동통신용 무선설비 기기의 전파인증을 마쳤다. 모델명은 'LG-F570S'다. S가 붙는 모델명으로 볼 때 SKT 전용 스마트폰 이라는 점 정도만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 제품 출시 직전 전파인증을 거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출시가 임박한 새 제품이다.
누리꾼들의 추측도 무성하다. 우선 지난달 출시된 G4의 파생 모델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과거 G3 때도 G3의 파생폰인 'G3 A'를 SKT에서 출시한 바 있다.
모델명 'LG-FS40S'였던 보급형 스마트폰 '볼트'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젼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LG전자 측은 말을 아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파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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