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지난 3월 모바일 개인화 설정 기능인 '메인 편집 기능'을 추가한 이후 관심사에 따라 원하는 주제판을 선택해서 이용하는 이들이 전체 이용자의 23%를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메인 편집 기능 중 '뉴스'판이 아닌 '연예', '동영상', '쇼핑' 등 본인이 원하는 주제판을 모바일 메인 첫 페이지로 설정한 이용자도 약 22만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작은 화면에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니즈를 위해, 개인화 설정 기능을 적용한 것이 모바일 네이버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개편 때 처음 개설된 '패션/뷰티'판도 신설 두 달 만에 기본 설정 이용자 1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앞으로 모바일에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이사는 "모바일에서 개인화 설정을 이용한 이용자들의 사용성이 활발해진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용자에 대해 고민해나가면서,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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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 편집 기능 중 '뉴스'판이 아닌 '연예', '동영상', '쇼핑' 등 본인이 원하는 주제판을 모바일 메인 첫 페이지로 설정한 이용자도 약 22만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작은 화면에서 콘텐츠를 이용하는 모바일 이용자들의 니즈를 위해, 개인화 설정 기능을 적용한 것이 모바일 네이버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지난 3월 개편 때 처음 개설된 '패션/뷰티'판도 신설 두 달 만에 기본 설정 이용자 1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앞으로 모바일에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이사는 "모바일에서 개인화 설정을 이용한 이용자들의 사용성이 활발해진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용자에 대해 고민해나가면서,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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