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웨어밸리, 위세아이텍, 데이터뱅크시스템즈, 큐브리드가 주제발표를 했다. 국내 데이터 기업 9곳과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의 요청으로 중국 고객 및 파트너 10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 데이터 기업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위세아이텍은 '철도안전 빅데이터 분석사례와 지자체 대중교통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김종현 대표가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협의회와 중국 상해과학원, 상해산업기술연구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전문인력 교류 확대, 데이터 기술 및 산업 세미나 개최, 기술 성과 산업화와 비즈니스 거점 활용)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열렸다. 한중 양국의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공동 콘퍼런스 및 제품·서비스 시연, 비즈니스 미팅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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