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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진흥원 내달 법정기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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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내 이사장 선임·등기 완료
오는 6월 4일 공간정보산업진흥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재단법인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공공기관(특수법인)으로 재출범한다. 또 1년 반 정도 공석인 이사장 공모를 이달 중 마무리하고 등기절차까지 끝낼 계획이다.

12일 공간정보업계에 따르면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이달중 공석인 이사장 인선을 완료하고 다음달 법정기관 전환에 대비한다. 진흥원은 지난 2012년 6월 브이월드(공간정보오픈플랫폼) 운영·관리와 공간정보 산업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LX대한지적공사, KT, NHN, 다음 등 민·관의 출자로 설립됐다. 그러나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한훈씨가 작년 1월 친정인 KT로 복귀한 후 장기간 수장 공석 상황이 이어졌다.

국토부와 진흥원은 이달 내 신임 이사장 인선을 마무리하고 내달 법정기관 재출범을 통해 기관 위상과 역할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국토부에서 공간정보 업무를 담당한 국장급 인사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달 법정기관 전환에 앞서 이달 중 이사장 선임과 등기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공간정보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 정책 제안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이사장 선임과 법정공공기관 전환을 통해 업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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