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문화 창조인재 양성을 위한 '2015 콘텐츠 융합아카데미'의 교육생을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본부가 운영하는 2015 콘텐츠 융합아카데미는 콘텐츠 장르 간, 기술 간 융합 교육을 진행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개발할 수 있는 창작자 양성과 스타트업(벤처) 배출을 목표로 오는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트랙'과 프로젝트 단위로 신청할 수 있는 '창업트랙'으로 나눠 약 70명을 선발해 내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젝트별 시범(프로토타입) 개발에 필요한 기획개발비와 투자유치, 해외창업경진대회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박경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콘텐츠산업을 세계 주류로 올려놓을 빅 킬러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분야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교육을 지원을 진행해 선순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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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본부가 운영하는 2015 콘텐츠 융합아카데미는 콘텐츠 장르 간, 기술 간 융합 교육을 진행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개발할 수 있는 창작자 양성과 스타트업(벤처) 배출을 목표로 오는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트랙'과 프로젝트 단위로 신청할 수 있는 '창업트랙'으로 나눠 약 70명을 선발해 내년 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젝트별 시범(프로토타입) 개발에 필요한 기획개발비와 투자유치, 해외창업경진대회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박경자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의 콘텐츠산업을 세계 주류로 올려놓을 빅 킬러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콘텐츠분야 창의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교육을 지원을 진행해 선순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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