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산 3차원 모델링 솔루션 해외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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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3차원 모델링 솔루션인 지오모델러의 해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우리나라 공간정보 구축 기술의 세계 시장 확대와 이에 따른 기술료 등의 외화 수입이 기대된다.

지오모델러를 개발한 ㈜지오스토리(대표 위광재, www.geostory.co.kr)는 2012년부터 해외 여러 지역에 대하여 전략적으로 지오모델러를 소개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4년에는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등과의 리셀러 계약을 통하여 해외 수출의 통로를 열었다. 이외에 베트남, 브라질, 터키, 이스라엘, 대만, 터키, 호주 등 많은 해외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지오모델러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던 중국의 BSEI사는 2015년 리셀러 계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국지역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지오스토리는 지오모델러에 대한 테스트를 원하는 업체에 대해 한 달간 무료 사용 라이선스를 발급하여 직접 지오모델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있을 잠재고객에 대한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지오모델러의 해외진출 확대와 더불어 국내 사용자의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201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으며, 2015년 공간정보 예산은 148개관, 381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229억원 증가한 3204억으로 꾸준히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공간정보 오픈플랫폼(브이월드)은 3차원 모델 제작에 외국산 SW(PLW, PLW Modelworks사)를 사용해 오다가 2013년부터 지오모델러를 사용해 제작하고 있다. 또한 내비게이션(아이나비)의 3차원 모델링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지오모델러가 사용되었으며, 지오모델러를 통해 구축된 3차원 공간정보는 도로망, 재난 정보 등을 결합하면 새로운 정보로 활용될 수 있어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오모델러는 국산 3차원 모델링 제작 솔루션이라는 장점을 살려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외국산 SW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외국산 SW와 차별화된 기능(텍스처 편집 기능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해 고정밀의 3차원 공간정보 구축이 가능하다. 향후 공간정보 오픈플랫폼과 3차원 모델링 제작 솔루션인 지오모델러를 융합하여 토탈솔루션으로 제작하게 되면, 국내 공간정보 기술이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이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여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수 국산 3차원 모델링 솔루션 해외 진출 확대
지오모델러(좌)를 이용한 3차원 데이터 구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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