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봄에는 나른한 봄기운에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피로 회복을 위해 카페를 찾는다는 직장인 정 모(27세)씨는 "향긋한 커피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디저트 한입은 하루를 버티는 힘"이라며, "요즘에는 건강에도 좋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를 찾아 방문하는 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디저트는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후식이 아닌 행복한 한 끼 식사로 자리하게 됐다. 한끼를 먹어도 몸에 좋은 것, 맛있는 것을 찾는 요즘 추세에 따른 것이다.
이에 건강한 디저트 카페/빙수 창업으로 입소문 난 스위트스노우가 지중해풍의 시원한 인테리어와 함께 8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것은 물론, 성공 창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저트 카페/빙수 창업 스위트스노우는 제과점 '본그랑'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약 80여 가지의 빙수와 디저트를 시즌 별로 출시하고 있다. 본그랑은 23년 전통을 가진 제과점으로 국내 최초 천연발효 베이커리를 출시해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디저트 카페/빙수 창업 스위트스노우의 메뉴 개발부터 식재료 공급까지 본그랑에서 전담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고, 새로운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이러한 니즈를 파악해야 성공 창업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디저트 카페/빙수 창업 스위트스노우가 단기간에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게 된 이유도 바로 차별화된 빙수와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들 덕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디저트 카페/빙수 창업 스위트스노우는 고객의 건강까지 책임진다는 모토에 맞도록 최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까다로운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의 단골층을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고 밝혔다"며, "메뉴 개발과 동시에 건강한 식재료 사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책임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SNS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코 3종 빙수도 봄 시즌을 겨냥해 지난 2월 출시한 스위트스노우의 신상 디저트다.
스위트스노우만의 차별성이 주목받으면서, 최근에는 빙수 전문점 창업을 준비 중이던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한철 장사보다는 사계절 맞춤형 디저트를 선보이는 전문 디저트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안정적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는 "지난해 앞다퉈 빙수 창업을 사업자 대다수가 동계 시즌 극심한 경영난을 겪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 디저트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라면 성공 창업을 위해 이점을 꼭 기억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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