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운영하는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가 온·오프라인에서 아이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쥬니버는 7월 말까지 설치미술가인 강익중 작가가 함께 '희망의 벽' 벽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그림을 모집한다. '희망의 벽'은 강익중 작가가 가로, 세로 7.7cm 패널 속에 담긴 아이들의 그림들을 모아 하나의 대형 벽화로 만드는 작품이다.
'희망의 벽'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아이는 '꿈'을 주제로 한 그림을 쥬니버의 그림 창작 서비스인 '스케치북'을 통해 그리거나, 쥬니버 참가 페이지(http://fun.jr.naver.com//sketchbook/challenge/view.nhn?challengeNo=3)에 올리면 된다. 당선작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시될 '희망의 벽' 벽화 속 작품으로 제작된다.
또 쥬니버는 오는 30일까지 영어말하기, 레고조립, 요리하기, 춤추기 등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장기들을 동영상으로 선보이는 '우리 아이 잘한다'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쥬니버 페이지와 네이버TV캐스트에 스마트폰 등으로 동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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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버는 7월 말까지 설치미술가인 강익중 작가가 함께 '희망의 벽' 벽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그림을 모집한다. '희망의 벽'은 강익중 작가가 가로, 세로 7.7cm 패널 속에 담긴 아이들의 그림들을 모아 하나의 대형 벽화로 만드는 작품이다.
'희망의 벽'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아이는 '꿈'을 주제로 한 그림을 쥬니버의 그림 창작 서비스인 '스케치북'을 통해 그리거나, 쥬니버 참가 페이지(http://fun.jr.naver.com//sketchbook/challenge/view.nhn?challengeNo=3)에 올리면 된다. 당선작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전시될 '희망의 벽' 벽화 속 작품으로 제작된다.
또 쥬니버는 오는 30일까지 영어말하기, 레고조립, 요리하기, 춤추기 등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장기들을 동영상으로 선보이는 '우리 아이 잘한다'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쥬니버 페이지와 네이버TV캐스트에 스마트폰 등으로 동영상을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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