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서비스 우버가 보안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 사이버보안 책임자를 영입했다.
2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는 최근 우버가 조 설리번 페이스북 최고보안책임자(CSO)를 채용했다고 보도했다.
우버는 지난 2월 우버에 등록한 운전자 5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며 보안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아직 우버 시스템을 해킹한 범인은 검거되지 않은 상황이다. 우버는 앞으로 또 발생할지 모를 보안 사고에 대비해 보안 전문가를 도입하기로 결정 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2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즈는 최근 우버가 조 설리번 페이스북 최고보안책임자(CSO)를 채용했다고 보도했다.
우버는 지난 2월 우버에 등록한 운전자 5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이 알려지며 보안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아직 우버 시스템을 해킹한 범인은 검거되지 않은 상황이다. 우버는 앞으로 또 발생할지 모를 보안 사고에 대비해 보안 전문가를 도입하기로 결정 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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