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맘들 영유아용품 오픈마켓서 가장 많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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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며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엄지맘'들은 영유아용품 구매 채널로 오픈마켓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이 0∼36개월 아기 엄마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영유아용품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오픈마켓 구매자가 4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셜커머스 22%, 브랜드몰 9%, 홈쇼핑·백화점몰 7%, 대형마트몰 5% 순이었다.

오픈마켓의 점유율은 2013년 56%에서 지난해 45%로 하락했지만 소셜커머스는 6%에서 22%로 급상승했다. 특히 오픈마켓 구매자는 PC(74%)를 모바일(26%)보다 더 많이 사용했고 소셜커머스는 모바일과 PC의 비중이 동일했다.

아기의 월령대별로는 4∼6개월 아기 엄마들의 평균지출액이 가장 높았으며, 13~18개월은 0~12개월 대비 59%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져 이후 계속 지출액을 줄이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0∼3개월 아기 엄마들은 오프라인 채널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

심영훈 칸타월드패널 연구원은 "최근 주부들은 영유아용품 구매를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더 선호하고 있다"며 "온라인유통업체들은 소비자 이해를 통해 편의성과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엄지맘들 영유아용품 오픈마켓서 가장 많이 산다
채널별 점유율 변화 및 비중



엄지맘들 영유아용품 오픈마켓서 가장 많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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