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극비리에 식스맨 후보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녹화에 참여한 식스맨 후보들에 관심이 쏠렸고,
이어 27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날 촬영에는 전현무와 장동민, 서장훈,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 등이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날 출연자들은 서로에 대한 신경전을 펼치는가 하면 식스맨에 대한 기대감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에 앞서 전현무는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거 얘기하면 스포인데…내가 이번 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에 나온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올해 5대 기획을 중 하나로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인 가운데 새로운 '무한도전' 멤버가 누가 될 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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