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수성1차 지역주택조합 조합원모집 중
지역주택조합은 6개월 이상 해당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85㎡이하 1주택 주택소유자, 세대주, 만19세 이상된 자로 조합원으로 모집해 토지를 사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다. 또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행사 없이 조합이 직접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분양가가 싸다는 장점이 두르러지는데,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지역주택조합사업에 1군 업체들도 뛰어들면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더욱 활황기를 맞고 있다.
지역 주택건설업계는 공공분양 택지가 소진됨에 따라 재건축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정작 수요자들의 관심은 주택조합으로 쏠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구에서 관심을 끄는 이유로 과열된 청약붐, 비싼 땅값 등을 들었다. 최근 공급된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50대 1을 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자 일반 분양으로는 당첨이 어렵다고 판단한 수요자들이 주택조합으로 몰려든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대구의 핫한 지역인 수성구에 (가칭)'수성1차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가칭)'수성1차 지역주택조합'은 수성구 수성동2가 225-2번지 일원에 1차분으로 규모는 지하1층~지상17층, 5개동 298세대를 우선 공급하게 된다. 당 사업지는 (구)무궁화주유소 뒤편 일대로 동성초등학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에 1차분으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큰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어서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으로 줄을 잇고 있다. 관계자는 조기 마감예상을 하고 있는만큼 서둘러야만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을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칭)'수성1차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올 4월에 개통되는 수성시장역까지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어 향후 초역세권의 생활의 편리함과 시세차익 등을 예상할 수 있으며, 수성못까지 차량 3분거리, 신천까지는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수성2~3가는 명문학군으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가입조건은 500만원으로 동호지정이 가능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조합가입이 가능하다.
(가칭)'수성1차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이 되려면 경북·대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또는 전용 85㎡이하 1주택 소유자), 만 19세이상인 세대주여야 한다. 현제 상담실은 원활한 상담 및 관람을 위해 담당 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상담문의 : 1566-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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