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반 안전거래환경조성 네트워크 보안기술 국산화

미래부·NIA, 올 1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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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소프트웨어(SW)중심사회 확산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SW기반 안전거래환경조성 사업을 공고(3.13~4.13)한다고 12일 밝혔다.

SW기반 안전거래환경조성 사업은 금융거래환경의 안전성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공공부문에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 등을 실증 시범 적용하는 사업으로서 2015년도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정부는 최근 ATM 기기 및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 전자금융거래의 이용비중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도 다발적·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등 이용자 피해도 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금융기관이 개발하기 어려운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 등을 공공부문에 실증 및 검증하는 사업으로 네트워크 보안기술의 국산화 및 시장 창출을 통한 관련 중소SW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정보화진흥원은 SW기반 안전한 거래환경 인프라의 확산이 가능한 서비스사업자, 솔루션개발사, 보안업체, SW개발사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는 수행사를 선정해 올해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안전SW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개선 등 안전성을 강화를 위하여 미래네트워크 선도시험망(KOREN)을 활용하여 먼저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안전성 검증 이후 공공부문에 시범 적용하는 등 안전한 거래환경 조성과 해킹 등 침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플랫폼·네트워크·단말 등에 SW기반 IP기술을 적용·실증할 예정이다.

김경섭 정보화진흥원 부원장은 "네트워크 및 단말 가상화 기술 등 안전SW 기술을 공공부문에 실증 시범적용해 금융거래환경의 안전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SW기반 안전한 ICT인프라를 공공·민간 전 부문으로 확산해 SW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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