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꼼장어인데, 꼼장어는 일명 살아있는 비아그라로 통하며 양기를 보호하고 스테미너(정력) 식품으로 원명은 먹장어라고 하며 8~10월에 산란하는 야행성 어종으로 양식이 되지 않고 심해(봄 450m,겨울 800m)에 서식한다.
한번가면 깔끔한 입맛과 넉넉한 인심에 미식가들과 직장인들 회식장소, 데이트장소로 입소문이 자자한 꼼장어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 있다.
최상훈 대표가 신도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꼼불이가 바로 그곳이다. 꼼불이는 10년 경력의 숯불구이 장인이 모든 메뉴를 일일이 미리 구워내어 나오며 모든 메뉴는 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직화로 구워 낸 숯불향이 남아있는데다 장인의 솜씨로 구워내어 식감도 우수하다. 여기에 쓰이는 특제소스 또한 맛있게 매운맛을 구현하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된 것으로 꼼불이만의 특별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꼼장어뿐만 아니라 이 특제소스에 하루 동안 냉장 숙성시켜 구워낸 불돼지 또한 일품이다. 신선한 파채와 곁들여 부드러운 육질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껍데기 또한 장인의 노하우를 살려 겉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맛을 자랑한다.
모든 메뉴는 매운 메뉴, 안 매운 메뉴, 반반으로 나누어져있으며 100% 조리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즉시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
꼼불이 최상훈 대표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여 조리하고 있다. 늘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손님들께서 맛있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맛을 유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도림 맛집 꼼불이(02-851-8602)는 평일 오후 5시부터 새벽1시까지, 주말은 오후 12시까지 운영하며, 신도림역 2번 출구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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