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후드렌탈 시스템 '하츠', 2015 보급형 렌탈후드 출시
국내 후드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후드 전문 제조 업체 '하츠(대표 김성식)'는 최근 후드 시장의 변화로 인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방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이 입소문을 타면서 우수한 후드 제품으로 꼽히고 있는 것.
올 2015년에는 기존 렌탈 후드의 일부 기능을 축소하여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급형 렌탈 후드를 출시했으며, 상반기 현재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츠는 국내 최초인 만큼 소비자 만족도의 향상을 위해 가장 큰 장점인 '하츠의 숲'을 통해 렌탈 후드의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렌탈한 후드의 모델에 따라 4~6개월마다 '하츠맨(하츠의 서비스 담당자)'이 방문해 후드 및 주방의 청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하츠맨은 후드 필터망 교체, 후드 내/외부 세척, 피톤치드 향균코팅(후드 및 주방전체) 등 '하츠의 숲'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관리서비스는 렌탈 약정 기간동안 무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보급형 이전 모델인 스마트 후드 퓨어의 경우, 요리할 때에는 타 제품과 마찬가지로 후드의 기능을 하지만 평소에는 주방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하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이 같은 기능은 하츠만의 기술력으로 가능하며, 이로 인해 조리 시 배출되는 음식 냄새를 외부로 배출시킬 수 있어 주부들의 그간 골칫거리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하츠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동안 유통채널을 다양화해 소비자의 접점을 높인 결과, 우리 '하츠의 숲'은 불안한 건설 경기의 악재를 딛고 현재까지 흑자 진행을 하고 있다"라며, "2015년 상반기에 출시된 보급형 렌탈후드에 박차를 가해 보다 많은 분들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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