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직구몰 창업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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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해외직판 쇼핑몰 창업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업체인 심플렉스인터넷이 인터넷쇼핑몰 솔루션 카페24를 통해 작년 오픈한 역직구몰을 분석한 결과, 여성 창업자가 54.6%로 남성보다 많았다. 이에 반해 국내 온라인몰 창업은 남성이 53%로 여성보다 비율이 높다.

연령대별로는 역직구몰 창업자는 30대가 41%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9.1%를 차지해 30∼40대가 주를 이뤘다. 이에 비해 국내 쇼핑몰 창업은 30대가 39.1%, 20대가 30%대로 20∼3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역직구몰 창업은 의류가 35.1%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 11.5%, 패션잡화 5.8% 순이었다. 국내 쇼핑몰은 의류 27.5%, 패션잡화 10.6%, 생활가전·가구 9.5%, 식품 9.5% 등의 분포로 품목이 역직구몰보다 다양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패션 제품을 내세운 여성 사업자들의 활약이 초기 해외 직접판매 시장에서 두드러지고 있다"며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기법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성공하는 사례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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