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번지 일원에 세워지게 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청당 한양수자인" 아파트가 3월말 주택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59㎡, ▲71㎡, ▲84㎡ 총 세대수 1,546세대를 구성 할 예정이다.
법원과 검찰청 이전 확정에 따른 수혜단지로 급상승한 인근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에도 미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 중인 청당 한양수자인 2차는 주택전시관 오픈 전 사전예약신청서 접수 중이며 조기마감이 이뤄질 것으로 업체 측은 설명한다.
청당한양수자인은 주택법에 의한 토지확보, 시공사의 선정 등 조합아파트로서의 불안감을 해소했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천안 시내권의 3.3㎡ 700만원대라는 가격과 위치, 학군까지 3박자를 갖춤은 물론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7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고객들의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여 주택전시관(3월말 오픈예정) 오픈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청당 한양수자인 2차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시공예정사는 설계부터 시공 및 입주 후까지 한양건설의 명성과 기술력을 담아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하겠으며,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자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청당 브랜드타운 맨 앞자리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주택홍보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전예약신청서 작성이 필요하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사전예약신청서를 받고 있는 청당한양수자인은 서민의 내 집 마련과 효과적인 재테크를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공급팀을 신설하여, 고객의 여건에 적합한 주택마련 자금계획 및 세제정책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조합원의 자격은 주택법의 완화로 충남·세종·대전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무주택 세대주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면 가능하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상담이 필요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고 주택전시관 오픈 전 사전예약신청서는 50만원으로 진행한다. 대표전화를 통하여 배정받은 지정상담사의 입회하에 작성해주기를 당부했다.
대표전화 : 1661-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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