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4배 빠른 LTE-A 시대를 맞아 고객들이 고화질, 대용량 멀티미디어, 유명까지 콘텐츠 이용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LTE 특화서비스 'T프리미엄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T프리미엄 플러스'는 SK텔레콤 LTE요금제 가입고객에게 매월 영화, 음악, 게임, 만화, e북, 쇼핑, 실시간TV, 스포츠 등 총 8종의 카테고리 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 요금제별로 이용가능한 카테고리가 다르다. 예컨대 LTE52 이상 요금제의 경우, 영화, 실시간TV, 쇼핑, 스포츠 등 4종의 카테고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나머지 4종(음악, 게임, 만화, e북) 중 2종의 추가 카테고리를 선택, 총 6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LTE 80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은 8종의 카테고리 혜택 모두 이용 가능하다. LTE52 미만도 만화, 스포츠, 쇼핑 등 3개 카테고리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족 결합 고객은 요금제와 상관없이 모두 LTE 52 요금제에 준하는 6종의 카테코리 내 콘텐츠를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프리미엄 플러스'를 통해 콘텐츠 무료 제공을 대폭 확대, 고객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적 생태계 발전도 기대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4배 빠른 LTE-A 시대를 맞아 고객들이 고화질, 대용량 멀티미디어, 유명까지 콘텐츠 이용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LTE 특화서비스 'T프리미엄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