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매출 13억 올려… 일부매장서 품귀현상도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히트작 '허니버터칩'의 후속 제품인 '허니통통'(사진)이 출시 1주일 만에 매출 13억원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의 품귀현상 해소와 경쟁사의 미투 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해태제과가 지난 5일 출시한 감자스낵이다. 해태제과는 일부 매장에서 판매량 제한과 예약 판매에 들어가는 등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품귀 조짐을 보이고 있어 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미영기자 mypark@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