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한의원에서도 교통사고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각종 치료를 받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전주 어의당한방병원 관계자는 "교통사고 치료뿐 아니라 암 치료, 면역력 강화, 재활치료, 척추관절 치료 등 다양한 목적으로 병원에 방문하는 환자 분들이 많다"며 "현대에서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질환 역시 새로운 형태의 양한방 협진 시스템으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주 및 익산, 군산 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주 어의당한방병원은 한방뿐 아니라 양방 협진으로 신체와 마음의 치유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 전주한방병원이다. 양한방협진 시스템인 새로운 형태의 통합의학 치료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현대에서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교통사고 치료뿐 아니라 현대인의 고질병인 목 및 허리 디스크, 관절염, 오십견 등 질병의 원인을 복합적으로 파악하고 치료한다.
암 치료의 경우, 전주 내 다른 병원과 달리 수술 및 방사선 치료 후 약해진 체력과 부족한 면역력을 회복시켜 치료를 돕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면역력 강화 요법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한방 치료로는 기혈의 순환을 돕고 정기를 북돋아주는 태곤왕쑥뜸과 체내 해독을 돕는 숯팩요법, 원리침법인 사암침요법 등이 시행되며, 양방치료는 고주파 암 치료, 방사선 요법, 미슬토 주사요법, 조혈모 세포 이식 등이 환자의 상태와 암의 종류에 따라 시행된다.
더불어 전주 어의당한방병원만의 특화 시스템인 '어의당 3대 요법'은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시작으로, 독소 배출과 면역 시스템 복구, 자라 치료 등을 순서대로 진행한다.
전주 어의당한방병원 대표원장인 한원주 원장은 "어의당한방병원은 어떤 질환의 치료든지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가장 효과적이고 통증이 적은 방법으로 진행된다. 척추관절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와 전주 척추관절 치료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단순히 질환을 치료하는 것뿐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