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광장] 카페 창업 성패, 원재료 선택에 달렸다](http://contents.dt.co.kr/images/201412/2014121902103551795001[1].jpg "[DT광장] 카페 창업 성패, 원재료 선택에 달렸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카페 전문점과 디저트 전문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몇 년 새 카페 전문점이 우후죽순으로 문을 열면서 대한민국 커피 시장은 포화 상태에 접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창업은 젊은 층부터 은퇴한 중장년층까지 뛰어들 정도로 여전히 주목 받는 창업 종목이다. 실제로 지난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13회 서울카페쇼' 방문객이 국내외 커피 관련 기업과 전문가, 예비 창업자 등 역대 최고인 약 12만명을 기록한 것만 보더라도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그렇다면 포화 상태에 이른 카페 창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무엇일까.
이제 커피 전문점들은 더 이상 커피만으로 승부하기 어려워졌다. 최근 들어 커피만을 취급하는 카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전문점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커피 음료와 함께 빙수, 버블티,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한 성공의 포인트인 셈이다.
이와 함께 창업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계속 찾는 카페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원재료의 선택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아무리 보기 좋은 메뉴라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오랫동안 찾는 매장으로 자리잡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후스타일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카페 전용 원재료의 글로벌 브랜드 개발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을 위해 지원하고 자사의 자체 기술력을 더한 카페 원료 전문 브랜드 '아임요(ImYo)'를 선보여 카페 점주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20여개국에 진출한 자사의 프로즌 요거트 프랜차이즈인 '요거베리(Yogurberry)'의 요거트 파우더 등 원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이커리 원료 제조 전문 기업인 '호밀식품'이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주요 제품은 음료 파우더, 버블티 파우더, 음료 시럽, 타이오카 펄, 베이커리 생지 등으로, 개인 및 프랜차이즈 카페를 위해 최고의 맛과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무엇보다 아임요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가장 가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고객의 성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 제공과 믿을 수 있는 제품 생산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먼저, 모든 고객이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임요의 전제품은 셰프 출신의 R&D 전문가들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했다.
또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아임요 컨설턴트들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환경에 맞는 제품과 메뉴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카페 메뉴 레시피 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카페 점주 및 실무자들의 메뉴 실습 및 교육을 위한 제품 체험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꿈꾼다면 원산지의 위생수준, 생산시설, 영양성분 등 모든 요소가 철저하게 검증된 상품만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믿을 수 있는 원자재 브랜드'를 선택하길 바란다.
김진흥 후스타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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