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히트상품 고객만족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과 시맨틱 검색 기술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엔진 `D2`가 독보적인 기술력과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D2는 대용량 빅데이터의 수집과 변환, 검색과 분석, 시각화에 이르는 빅데이터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분석솔루션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색인할 수 있으며, 색인과 동시에 여러 조건을 부여한 질문으로 검색할 수 있어 신속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D2의 주요 기능은 △실시간 복잡 질의 분석 △스트림 데이터 CEP 대응 △실시간 인메모리 분석 △R 엔진 연동과 시각화 기능 등이다. 이같은 기능을 통해 방대하고 빠른 데이터, 이질적인 데이터를 통합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고객들은 D2를 이용해 고객의 소리(VOC)의 고객상담과 질의응답(Q&A) 등록 내용,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국방·안보 분야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색인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블로그, 리뷰, 트위터, 뉴스 등 소셜 데이터와의 실시간 융합분석도 가능하다. 솔트룩스는 2014년 D2를 중심으로 비정형 빅데이터 분야를 주도했으며 오는 2015년 국내를 비롯 해외까지 영역을 확장해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지난 15년간 솔트룩스는 빅데이터 분석과 기업용 검색솔루션, 정보 마이닝, 시맨틱 웹 등 차세대 웹과 지식 서비스 원천 기술을 개발해 왔고 인공지능 기술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다"며 "2015년에는 더욱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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