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결합한 다음 웹툰 '공뷰'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뷰는 형태에 따라 '더빙툰', '채팅툰', '썰툰' 등으로 나뉜다. 더빙툰은 웹툰 인물들의 대사를 성우들이 더빙한 음성으로 제공한다.
채팅툰은 작품 속 인물들이 메신저로 채팅하는 내용을 독자가 볼 수 있도록 채팅 UI를 적용한 웹툰이다. 썰툰은 독자가 직접 제보한 사연을 웹툰으로 제작해주는 참여형 웹툰으로, 독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소재가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다음 웹툰 작가들도 기존 작품에 다양한 기능을 더해 또 하나의 새로운 공뷰 콘텐츠 재창작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다음 웹툰은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으로, 작가와 함께 풍성하고 다채로운 모바일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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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뷰는 형태에 따라 '더빙툰', '채팅툰', '썰툰' 등으로 나뉜다. 더빙툰은 웹툰 인물들의 대사를 성우들이 더빙한 음성으로 제공한다.
채팅툰은 작품 속 인물들이 메신저로 채팅하는 내용을 독자가 볼 수 있도록 채팅 UI를 적용한 웹툰이다. 썰툰은 독자가 직접 제보한 사연을 웹툰으로 제작해주는 참여형 웹툰으로, 독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소재가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다음 웹툰 작가들도 기존 작품에 다양한 기능을 더해 또 하나의 새로운 공뷰 콘텐츠 재창작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다음 웹툰은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으로, 작가와 함께 풍성하고 다채로운 모바일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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