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박경배)은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평가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3.0 핵심목표 중의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구현'과 관련해 공공 영역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평가 등 활용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내용과 다양한 활용사례가 발표됐다.
주요발표 내용으로는 행정자치부의 '과학행정 구현과 빅데이터 활용 전략', 나이스평가정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정책 평가 방안', 서울시의 '빅데이터로 변화하는 서울의 도시행정' 등이 소개됐다.
박경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지역진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dt.co.kr
이번 행사는 정부3.0 핵심목표 중의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 구현'과 관련해 공공 영역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평가 등 활용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내용과 다양한 활용사례가 발표됐다.
주요발표 내용으로는 행정자치부의 '과학행정 구현과 빅데이터 활용 전략', 나이스평가정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정책 평가 방안', 서울시의 '빅데이터로 변화하는 서울의 도시행정' 등이 소개됐다.
박경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지역진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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